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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스터디

명상스터디...380. 죽음 부정 문화는 결국 깊이 없고 피상적으로, 사물의 외형만 중시해, 죽음 부정될 때 삶은 그 깊이 잃어, 이름이나 형상 떠나 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가능성, 명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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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금요일에 낯선사람과 대화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asy English is O.K! 본 프로젝트는 첨단의 정보통신과 초연결시대에 깊어가는 관계의 단절과 사람의 소외에 대한 시대 속 '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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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의 지혜로 이어갑니다.

 

서구에서 죽음 부정 분위기 여전히 농후,

심지어 노인도 죽음에 대해 말하거나 생각하지 않으려,

시체는 눈에 안 띄게,

 

죽음 부정 문화는 결국 깊이 없고 피상적으로,

사물의 외형만 중시해,

죽음 부정될 때 삶은 그 깊이 잃어,

이름이나 형상 떠나 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가능성,

명색을 초월하는 차원이 삶에서 사라져,

죽음이 바로 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기에

 

죽음 부정될 때 삶은 깊이 잃어

이름.형상 떠나 진정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가능성,

명색 초월의 차원이 삶에서 사라져

죽음이 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