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aqinlife.tistory.com/336
고요함의 지혜로 이어갑니다.
서구에서 죽음 부정 분위기 여전히 농후,
심지어 노인도 죽음에 대해 말하거나 생각하지 않으려,
시체는 눈에 안 띄게,
죽음 부정 문화는 결국 깊이 없고 피상적으로,
사물의 외형만 중시해,
죽음 부정될 때 삶은 그 깊이 잃어,
이름이나 형상 떠나 내가 진정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가능성,
명색을 초월하는 차원이 삶에서 사라져,
죽음이 바로 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기에…
죽음 부정될 때 삶은 깊이 잃어
이름.형상 떠나 진정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가능성,
명색 초월의 차원이 삶에서 사라져
죽음이 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