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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금요일에 낯선사람과 대화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asy English is O.K! 본 프로젝트는 첨단의 정보통신과 초연결시대에 깊어가는 관계의 단절과 사람의 소외에 대한 시대 속 '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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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로 이어갑니다.
109.
따라서 타인 이익 위해 행한다 하더라도
자만하거나 [스스로를]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오로지 타인의 이익 위해 일하는 것을 기뻐하며
[그 행동에 따른] 결과는 기대하지 말아야
내가 타인 도움며 공덕 쌓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 말아야,
복 지었으니 행복 오리라는 기대 말아야,
타인 불행 덜어주겠다는 연민의 마음으로 선한 행 해야,
그리고 이 공덕을 우리에게 어떤 이익이 있을지 계산말고
진심으로 중생의 이로움 위해 회향하자
이제 자기와 남의 자리 바꾸는 것에 관해 이야기,
이 수행은 자신을 타인의 자리에 놓고 타인을 우리의 자리에 놓는 것,
허면 타인을 자신보다 소중히 여겨,
하여 타인의 행복과 불행이 우리의 것보다 더 중요하게,
하여 타인 다치면 더 민감하게 느껴,
자신만을 생각할 때 일어나는 불이익과 타인 귀중하게 여길 때 이익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아,
자신과 타인 입장 바꿔보는 수행은 생생하고 강렬해,
우리 생명을 타인 위해 내어주는 것이 쉽게 되는 경지까지 가능,
여기서 타인이란 모든 속의 모든 생명 의미
114.
손 등[이 서로 다르지만]몸의 부분으로 [동등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여섯 종류의] 몸을 가진 [중생이 서로 다르지만]
중생의 부분으로 [동등하게]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수행 어렵다고 단념 안 돼,
수행으로 익숙해지는가의 문제,
예, 이름만으로도 무서웠던 사람에 익숙해지기 가능해,
그에게 떨어지는 것을 생각조차 못하게 되는 경지까지 가기도
120.
나와 타인이빨리 수호받기를 원하는 이는
나와 남을 바꾸어보는 최상의 오의를 수행해야
자신을 포함한 타인을 반드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보리심의 이해가 부족하면 힘들어,
자기와 남의 자리 바꾸는 것...
자신을 타인의 자리에 놓고 타인을 우리의 자리에 놓는 것,
타인을 자신보다 소중히 여겨,
타인의 행복과 불행이 우리의 것보다 더 중요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