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스터디...301. 나무를 보며 그 안의 고요함 인식하면 나도 고요해져,깊은 차원으로 나무와 연결, 고요함 속에서,통해서 인식한 모든 것과 나는 하나가 되었음 느껴, 세상만물과 내가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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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고요함의 지혜로 이어갑니다.

 

- 밖의 고요함 의식하는 순간 안의 고요함 깨어나,

비로서 지금 여기 존재하게,

수 천년 동안 되풀이해온 인류의 습관 벗어나기 시작,

 

- 나무를 보고, 꽃과 풀 봐, 맑은 마음을 그 위에 살며시 올려,

나무는 얼마나 고요한가, 꽃은 얼마나 생명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가,

자연에서 고요함 배워

 

- 나무를 보며 그 안의 고요함 인식하면 나도 고요해져,

깊은 차원으로 나무와 연결, 고요함 속에서,

통해서 인식한 모든 것과 나는 하나가 되었음 느껴,

세상만물과 내가 하나임 느끼는 것이 참사랑

 

- 밖이 소란해도 소란함 한 꺼풀 걷어내면 그 아래에 고요함 존재,

소란함이 생겨나는 공간이 있음 알아차려,

그곳이 순수의식이 거하는 곳,

온전히 맑은 마음이 거하는 내 안의 허공

 

- 지각작용과 생각을 한 발짝만 넘어서면 거기 맑은 마음이라는 바탕 존재,

맑은 마음 알고 나면 내면에 고요함 차올라

 

- 실은 밖의 고요함 뿐 아닌 소란함도 도움,

소란함에 대한 마음의 저항 털고, 소란함 있는 그대로 존재하도록 놔둬,

그런 수용이 내면의 평화로운 허공으로, 고요함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줘

 

소란함 한 꺼풀 걷어내면

소란함이 생기는 공간의 존재를 알아...

그곳이 순수의식이 거하는 곳

온전히 맑은 마음이 거하는 내 안의 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