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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금요일에 낯선사람과 대화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asy English is O.K! 본 프로젝트는 첨단의 정보통신과 초연결시대에 깊어가는 관계의 단절과 사람의 소외에 대한 시대 속 '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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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의 지혜로 이어갑니다.
> 어떤 이는 죽기 직전에 깊은 평화에 잠겨 몸에서 빛이 나,
해체되는 형상에서 무언가 빛 발현되는 듯
늙은 사람들, 중병의 환자들,
생의 마지막 몇 주, 몇 달, 몇 년 동안 거의 투명해진 것처럼 보일 때도,
눈에서 광채나고, 마음에 고통 없어,
순응으로 다 놓아버려,
생각이 만든 에고적 나,가 이미 해체, 죽기전에 이미 죽은 사람들,
죽음 벗어난 무언가 발견한 사람들만이 갖는 깊은 평화 찾은 사람들
> 모든 사고와 재난에는 늘 구원의 가능성,
다만 사람들이 그것 알아보지 못하고 흘려보내
예상 못한 죽음이 코앞에,
극도의 충격은 의식으로 하여금 형상과 나를 동일시 했던 과거의 습관을 한 순간에 놓아버리게,
육체가 죽기직전 마지막 짧은 순간에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
나는 나를 형상을 벗어난 자유의식으로 체험,
돌연 두려움 사라지고 한 없는 평화로움 찾아 들어,
모든 것이 다 좋다,는 것 깨달아, 죽음은 단지 형상의 해체,
결국 착각일 뿐, 나의 몸이 나라고 생각했던 착각
극도의 충격
형상과 나를 동일시 했던 과거의 습관 놓아
죽기전 짧은 순간
나의 형상 벗어난 자유의식으로 체험
두려움 사라지고 평화로움 찾아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