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aqinlife.tistory.com/336
고요함의 지혜로 이어갑니다.
> 모든 사고와 재난에는 늘 구원의 가능성,
다만 사람들이 그것 알아보지 못하고 흘려보내
예상 못한 죽음이 코앞에,
극도의 충격은 의식으로 하여금
형상과 나를 동일시 했던 과거의 습관을 한 순간에 놓아버리게,
육체가 죽기직전 마지막 짧은 순간에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
나는 나를 형상을 벗어난 자유의식으로 체험,
돌연 두려움 사라지고 한 없는 평화로움 찾아 들어,
모든 것이 다 좋다,는 것 깨달아,
죽음은 단지 형상의 해체,
결국 착각일 뿐, 나의 몸이 나라고 생각했던 착각
극도의 충격은 의식으로 하여금
형상과 나를 동일시 했던 과거의 습관을 한 순간에 놓아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