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스터디

명상스터디...297. 불교에는 용서 통용 안 돼, 모든 것은 의지와 말과 행동의 결과, 그 업의 발현은 가로챌 수 없어, 하여 용서란 자신과의 화해이지 상대 향한 것이 아니야,

FAQinLife 2023. 12.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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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금요일에 낯선사람과 대화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asy English is O.K! 본 프로젝트는 첨단의 정보통신과 초연결시대에 깊어가는 관계의 단절과 사람의 소외에 대한 시대 속 '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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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로 이어갑니다.

 

불교학 배우려 2002년 유학길,

모국에 보탬 주는 일로 양질의 책을 번역해 소개하는 일로 결론,

하여 꾸준히 소개,

 

샨띠데바와 성하의 보시와 인욕바라밀 가르침은 깊은 감동,

보시바라밀 행하는 사람이 거지를 욕할 수 없지 않으냐’, 고 말씀,

인욕바라밀 수행자는 나를 괴롭히는 적 미워하면 안 돼,

그 적이 인욕바라밀 수행하게 해줘 고마운 도반이라고,

 

윤회의 관점에서는 괴롭힘 당하는 것은

예전 어느 때 그런 행동 때문의 업보로 화내고 보복할 일 아니라고,

즉 화내지 않고 자비의 마음 내면 이 순간에 소멸 시킬 수 있는 업, 기뻐하고 감사해야,

 

불교에는 용서 통용 안 돼,

모든 것은 의지와 말과 행동의 결과,

그 업의 발현은 가로챌 수 없어,

하여 용서란 자신과의 화해이지 상대 향한 것이 아니야,

적이 나를 괴롭힐 때 그가 받을 업의 결과 생각하며 연민의 마음 일으키고,

과거의 빚 갚을 기회 준 것에 기뻐하며 감사의 마음 일으키면 내가 행복해지는 것

 

또 길게 내다보라는 말씀도,

적이 누리는 것처럼 보이는 기쁨은 시작도 끝도 없는 윤회하는 삶 속의 한 번의 파도,

지금 악행 저지르는 이의 행복 시기하거나 화 낼 것 아니라,

연민의 마음 닦을 기회로 삼아야, 자비심 근원으로 연기 이해하고,

방편 통해 자비의 실천으로 행복 테두리 넓혀, 비로소 보살행 성취할 수 있다는 가르침

 

용서란,

자신과의 화해...

상대향한것 아니야...

방편 통해 자비의 실천으로 행복 테두리 넓혀

비로소 보살행 성취할 수 있다는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