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스터디...332. 인간은 고요해지면 생각 저편으로 넘어가, 생각 저편의 고요함 안에 앎과 맑은 마음의 차원 존재, 자연은 나를 고요함으로 이끌어, 자연이 내게 주는 선물,내가 고요함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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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고요함의 지혜로 이어갑니다.

 

> 자연은 내가 생명과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주는 스승,

나에게 자연이 필요하듯, 자연도 내가 필요해

나는 자연과 분리된 존재 아니야,

우주전체 많은 형태로 모습 나타내는, 한 생명,의 일부,

그 형태는 서로 온전히 연결되어,

꽃, 나무가 성스러움, 아름다움, 깊은 고요함과 당당함 속에 거하는 것을 내가 바라볼 때

나는 그 꽃과 나무에 무언가를 보태는 것,

나의 인식과 맑은 마음을 통해 자연 역시 제 자신 알게 되,

자연은 나를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과 성스러움을 알게 되

 

> 드넓고 고요한 공간이 자연의 모든 것 감싸안고 있어, 나 역시 그 공간에 감싸여 있어

 

> 내면이 고요할 때만

나는 바위, 풀, 동물 머무르는 고요함의 영역에 다가가,

마음의 소란함이 잦아들 때만 깊은 차원에서 자연과 하나되어,

지나친 사고작용 만든 분리된 존재 느낌 넘어서

생각은 생명진화의 단계, 자연은 생각

이 생기기 전에 존재하는 순진무구한 고요함 속에 머물러,

나무, 꽃, 새, 바위는 스스로의 아름다움과 성스러움 알지 못해,

인간은 고요해지면 생각 저편으로 넘어가,

생각 저편의 고요함 안에 앎과 맑은마음의 차원 존재

자연은 나를 고요함으로 이끌어, 자연이 내게 주는 선물,

내가 고요함의 장 안에서 자연을 지각하고, 자연과 함께하면 그 안에 나의 맑은 마음이 두루퍼져,

그것이 내가 자연에게 주는 선물

나를 통해 자연은 자신을 알게 되, 자연은 수 백 만년 동안 그랬듯이 지금도 나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