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스터디...2024년 64주.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
이타성은 학습.보상 넘어서 본능이다...
동의가 된다.
나도 그런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세상은 이 모양인가...
어쩌면 그 덕분에 그나마 이 상황인 것일까...
지난 주 거리에서 2~3회의 노인을 도왔다.
별것은 아니고 그저 무거운 짐을 나눠들어 옮겨드렸다.
관계가 속성을 변화시킨다고 하던데...
나와 그분들의 속성에 변화가 나타났기를 기대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_7Uqc3vOQfA
원자화, 파편화, 개인주의
하지만 공존추구 사람들도 많아, 보상없이도 목숨걸면서 타인구하기도...
이타성, 이기성 공존의 사람들
이분법적 접근 부적절해...
이타성, 종합적설명, 책,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
왜 이타적이고 또 냉정한지에 대한 뇌과학적설명
남을 돕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일까...
이타성은 본능적욕구, 이타적반응모델, 새깨돌봄의 신경.호르몬체계 기초해 발생
배움, 보상, 학습, 계산사고를 넘어서
심층적.내재적 본능, 신경.호르몬체계
포유동물, 새끼돌봄욕구 진화.발전시켜, 성장기간 오래, 후손남기는데 중요해
단순 새끼 아닌 이외의 유사상황의 다른 대상도 돌보도록 작동
회색기러기사례,
알 떨어지면 다시 가져오는 본능,
알 유사 모습이면 공 등도 가져와
인간도 아기 유사 대상 돌보는 습성...
생물학적 버그일지도...
게다가 보상도 작동
아이 키워서 노후에 돌봄 받을 수도..., 하지만 이는 우연적 성격의 보상
하지만 돌봄.양육과정에서 즉각적 보상.보람 느껴, 스킨쉽에서 정서적 안정감, 스트레스해소 작용도
이타적.타인도움에도 마찬가지, 긍정적 호르몬 분비도...
곧 나의 이익.만족.즐거운 얻어져
새끼유사특성,
취약함, 도움필요, 고통표현 등 보이면 도움주고 싶어져
그런데 특성악용자들도 존재, 경계해야, 구별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