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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금요일에 낯선사람과 대화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asy English is O.K! 본 프로젝트는 첨단의 정보통신과 초연결시대에 깊어가는 관계의 단절과 사람의 소외에 대한 시대 속 '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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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로 이어갑니다.
나아가 샨띠데바는 다음을 설명
30.
스승의 곁에서
가르침 주는 분 믿고 경외함으로써
공경하는 복 있는 이에게
억념은 쉽게 일어나리.
31.
모든 붓다와 보살들은
언제나 걸림 없이 [모든 것을 ]보신다.
그분들 앞에
나는 늘 머무르리라,라고
32.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부끄러움과 공경, 경외를 아는 자가 된다.
그리하여 붓다의 기억이
그에게 거듭해서 일어나리라.
무엇을 해야 할지, 피해야 할지 잊어버리지 않는 억념 수행으로,
정지가 점차 일부가 되어가
33.
억념이 마음의 문을
지키는 목적에 머물 때
정지가 올 것이다.
[한순간]떠났다 하더라도 [다시] 올 것이다.
상황마다 계율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
경우에 따라 계율 금지의 행동도 필요할 때가 있기에,
그 속에서 조항 어길 수 있도록 허락 받고,
계율 어기는 것이 임무로,
실제로 율장의 기록 중 몇몇 규칙은 후대에 상황에 맞게 대응하며 바뀌기도
정지는 모든 행동에 적용되어야,
언제나 바른 행동과 아닌 행동 주시하며 살펴야,
하여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란 삼독에 취한 난폭한 코끼리 마음을
선행이란 기둥에 억념이란 밧줄로 묶어, 정지란 갈고리로 다스려,
만일 마음을 늘 착하게 둘 수 없다면,
선도 악도 아닌 중간 위치에 놓아야,
명상 속 특정 대상에 집중 중,
더 명상의 대상과 대상 아닌 것을 바르게 알고 기억해야,
선도 악도 아닌 생각, 악한생각, 선한생각,
각각의 대상에 집중이 흐트러져서는 안 돼
무엇을 해야할지
피해야할지
잊어버리지 않는 억념수행으로
정지가 점차 일부가 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