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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금요일에 낯선 사람과 대화해보기...
금요일에 낯선사람과 대화해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Easy English is O.K! 본 프로젝트는 첨단의 정보통신과 초연결시대에 깊어가는 관계의 단절과 사람의 소외에 대한 시대 속 '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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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로 이어갑니다.
삶의 귀하고 깨달음 성취에 좋은 기회,
타인 복되게 하는 데 기회 사용해야,
타인 더 중히 여기는 행동 속 환희 일궈
샨띠데바,
우리 몸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이 선행 막는 장애라 설명
61.
어리석은 마음이야, 그대는 어찌하여
깨끗한 나무인형을 가지려 하지 않는가
깨끗하지 않은 것들이 모인 [몸이라는]
이 썩어가는 장치를 보호해서 무엇하겠는가
62.
처음에는 이 피부라는 껍데기를
마음으로 [몸에서] 분리시켜
살 또한 뼈로부터
지혜의 칼로 잘라낸다.
63.
뼈 역시 분리한 다음
골수까지 들여다보고
‘여기에 본질이 있는가’,라고
스스로 검토해보라
64.
이와 같이 열심히 찾아보고도
당신의 본질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어째서 여전히 집착하며
이 몸을 보호하려 하는가
우리는 이따금 몸을 돌보느라 시간 허비,
몸의 종이라도 된 듯 행동도,
매일 닦고 먹이고, 원하는 바 이루려 시중 들어,
삶의 목표가 몸 유지하는 것 아니야,
몸은 인간 존재 특징짓는 지성 위한 탈 것,으로 사용,
하여 정신적 진보 가능,
시키는 대로 않는 하인은 급료 없어, 일 안 하는 직원 월급 없어,
몸은 지금껏 먹이고 입히고 정성 쏟아도 말 듣지 않아,
늙고, 아파, 몸에 집착은 잘못,
몸을 돌보는 이유는 선한 마음 기르는 데 있어야,
위대한 삶의 의미이기에.
70.
오직 오고 가기 위한 기반일 뿐인 몸,
배라고 생각해
중생의 이익 성취 위한
뜻대로 이루어지는 몸이 되어야
불순한 요소로 이루어진 몸을 타인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사용해야,
지혜와 방편 합친 정신적 성장 위해 적절히 사용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깨달음과 여의주 같은 모든 것 아는,
즉 ‘일체지,의 여래의 몸’을 얻어
몸,
타인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지혜와 방편 합친 정신적 성장 위해 적절히 사용해야...
일체지의 여래의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