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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스터디

명상스터디...2024년 87주. 불확정적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대상들 사이의 관계만 확실하게 존재해, 우주는 관계의 장,

어렵다...

너무...

 

https://www.youtube.com/watch?si=ApNGapcziLUrhlXc&v=YkaiDAfwiI8&feature=youtu.be

 

 

카를로로벨리, 양자중첩실험, 관찰자효과, 광자는 경로확정 전까지 여기저기에, 양자중첩, 하지만 관찰하면 간섭효과 없어, 슈레딩거고양이, 경로확정상태로

비상식적인 이야기...

 

다중세계이론, 관찰때마다 다른 세계 발생, 사람들이 관찰할때마다 갈라져 새로운 세계, 다중우주로...

큐비즘, 세계실제모습 아니야, 그저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정보일뿐

미술 큐비즘, 여러 관점에서의 상충이미지 중첩해 제시, 하지만 대상이 실제 그렇다고 주장하지 않아

 

로벨리, 양자역학 관계론적 해석 지지, 

존재는 늘 관계속에서 속성을 갖고 존재, 속성은 다른 대상과의 관계 속에서 나타나, 

색깔, 경계, 길이, 높이 보는 입장에 따라 경계 모호해질 수도, 인간, 새 등

 

세상의 실재는 확정적 물질 아닌, 불특정한 것들의 관계일 뿐...

여기에 익숙하지 않아 양자역학 이상해보여

 

양자얽힘, 연관된 특성, 

특정한 하나의 관계 안에서만 파악가능하고, 이때 다른 관계의 파악은 포기된다.

위치를 원하면 속도를, 혹은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른 쪽을 알려고 하면 기존 관계가 파괴되어 그 지식은 무효화

 

확실한 존재,

불확정적이고 경계가 불분명한 대상들 사이의 관계만 확실하게 존재해

우주는 관계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