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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우리들의 고향을 소개합니다!
> 전시소개 : - 지난 2024년 5월 26일 마무리된 전시, '나의 살던 고향은'을 통해 마이클은 전상열과 함께 '고향'에 대한 자신들의 작업을 공유하며 또 찾아온 관객들과 함께 그들의 고향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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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가까운 세계와의 포옹, 몸과 마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터치의 과학
촉각,
지적이지 않지만 마음에 접근하는 감각으로 여기는 상반된 감정,
이것이 제품과 관습 형성,
사용기기 무늬와 그림 장식된 상자, 손잡이를 밀거나 버튼 누를 필요 없어,
사랑하는 이들과 관계 지속, 공동체 이루는 수단의 기기들, 아이팟터치, 터치패드 등 촉각 상징 단어로 인간미까지,
촉각에 대한 양가감정, 현대인 관계맺는 방식에서 관찰,
핵가족.결혼연령의 상승, 기대수명의 증가, 과거에는 흔한 신체적 친밀감 소멸,
미국문화,
터치가 성 상징, 개인적.전문적 영역의 신체접촉까지 악마화,
미투운동.소송 등, 부적절함 행동 기피,
많은 이들 신체접촉 경험 못해,
예의가 정녕 우리를 보호하는지 소원하게 하는지 결론 내리기 어려워
촉각,
지적이지 않지만 마음에 접근하는 감각으로 여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