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T4AIhF8pfU&t=16s
달라이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로 이어갑니다...
- 들어가며
달라이라마(뗀진가쵸), 35년 동북부 티베트 지방, 암도에서 태어나,
2살 때 환생전통에 의해 14번째 환생자로 지목,
달라이라마는 프랑스영토의 3배 달하며 2000년에 걸쳐 통일되고, 독립국가로 존재해온 티베트를 3세기 동안 지도해온 정신적 지도자
59년부터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거처, 티베트 난민공동체 지도,
비폭력 대변인으로 세계 평화위해 노력,
이타심 기반의 지혜와 경험을 전해주는 영적 스승,
그에게 불교란 교리 또는 종교 아닌 삶의 방식, 지혜, 내면의 평화 행복의 원천,
불교는 우리 안의 자애와 연민 일깨워 우리에게 지구상 모든 숨쉬는 존재 보호하라고 가르쳐,
우리 하나하나가 인류라는 가족의 구성원으로 평화 위한 일꾼 되고 환경의 보호자 되어야 한다는 것 강조,
‘무기를 버리려면, 먼저 마음 속 무기를 버려야만 한다.
유일한 평화는 마음 속에서부터 이뤄져야 한다’
이 책은 91년 8월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에서 일주일 동안 강연한 내용의 정수 담아 만들어,
불교문헌 중 가장 위대한 게송 중, 샨띠데바의, ‘입보리행론’, 설법하며 연민의 길이 무엇인지 설법,
이는 타인의 괴로움을 더 이상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자비의 마음 일으키는 것,
그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기위해 먼저 자신의 마음 닦아가는 보살의 길 의미,
8세기 살았던 위대한 인도의 성자 샨띠데바처럼, 달라이라마 역시 인간의 본성을 간결하고 가슴에 와닿는 말로 설명,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과 다정함의 잠재된 힘을 조금이라도 빨리 일깨우기를 바래,
이를 위해 달라이라마는 선한 마음 가진 사람이 되는 길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 쉽게 셜명,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과 의미…띨꾸빼마왕겔
연민, 자비, 보살의 길...
일상생활 속 선한 마음의 사람되는 길 찾기...
사랑과 다정함의 잠재된 힘 깨우기...
